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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 우블리 바람 추자현 결혼계약서 아기성별 편]



동상이몽2 요즘 유일하게 재미있게 보는 예능인데요. 야근에 지치고 생활에 지치다 보니 완전 늦게 하는 예능이 아니면 요즘 왠지 체력이 딸려서 볼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근데 동상이몽2는 아무생각이나 부담없이 그냥 쉽게 보기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보고는 하는데요. 정말 동상이몽2 우효광 우블리를 볼때면 와, 추자현씨 정말 결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동상이몽2 우효광 우블리 바람의 전말과 추자현 결혼계약서로 화제를 모았던 얘기와 최근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가장 핫한 이슈인 아기성별에 관해서까지 모두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우효광 우블리 바람 추자현 결혼계약서



동상이몽2의 인기몰이 부부인 우효광과 추자현은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이라는 작품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둘다 극중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고 내용은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청춘남녀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총 30부작 드라마로 2012년 4월에 시작해서 2012년 7월 정도에 방송종료가 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물론 두사람 역시 이 작품으로 서로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뭐 비공개 연애를 하다 2015년 연애가 공개되면서 결혼까지 순차적으로 순서를 밟아온 커플인데요. 너무 이쁘고 감동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면서 사랑하는 모습이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진실되게 느껴져서 저 역시 흐믓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고는 합니다. 

특히 동상이몽2 편 중 결혼계약서 편이 있는데요. 저도 정말 유심히 봤던 편이기도 합니다. 추자현씨가 나는 갑이고 우효광씨에게 너는 을이다 라고 정의 내려주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너가 마음 편하고 행복하다면 다 좋다는 우효광 우블리의 말은 정말 감동이었는데요.

난 너 못믿어 라고 말하는 추자현씨의 말은 예전 혹시 우효광 우블리가 정말 친하다고 말하던 동갑내기 여자사람친구와 손을 잡고 나다니던 사진때문인가 싶기도 해서 뜨악 스럽기도 했었는데요. 




뭐 그건 그들만의 무언가 말못할 혹은 밝히지 않은 어떠한 사정도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잘 해결되고 저렇게 계약서를 쓰고 충실히 따르겠다고 약속하고 하는 걸 보면 이젠 정말 추자현씨의 포로가 아닌가 싶어 다행인것도 같습니다.

쇼핑 중독이라는 우블리 우효광. 그리고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헛된 돈을 쓰거나 사치심이 있을 거 같지 않은 추자현씨라서 그런지 오히려 한달 용돈 80만원에 모든 재산 관리 자체를 추자현씨가 하겠다는 것조차 왠지 저는 믿음이 더 가더라고요. 쇼핑 중독자나 어딘가에 투,.자 혹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갖고 있는 돈이 있으면 정말 주체 못하게 충동적 혹은 다른 사람말에 휘둘려서 사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잘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우효광 우블리는 뭔가 해맑고 참 바르고 밝게 큰 어려움 없이 잘 자랐구나 라는 걸 느낄수 있는 사람인데요. 그래서인지 하는 말들도 쉽게 간단하게 내뱉는 것같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속셈이 있거나 방송이라서 하는 가식이나 위선 같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방송을 계속 보는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공식적으로는 병원에서 태아 주수가 21주~23주를 넘어가면 알려주게 되어있고 대부분은 16주 이상이면 성별 구분이 가능하다면서 알려주고 있지요. 추자현 우효광우블리 부부네 아기도 이제 주수는 성별 구분 주수가 넘어가서 알수 있는 때일텐데요. 아마도 하는 말들이나 방송에서 하는 말들을 판단해 봤을때는 아들이 아닐까 다들 짐작하는 듯 했습니다. 모 시상식에서 추자현씨가 했던 우효광 우블리처럼 키우겠다는 말은 특히 아들일거다 라고 90% 정도 확신에 들게 하기도 했지요. 뭐 그때는 주수가 아직 얼마인지 정확히 몰라 알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두사람 정말 보기 좋고 행복해보입니다. 아들, 딸 많이 낳고 오래오래 그 행복 꼭 지켜나가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동상이몽2 우효광 우블리 바람 추자현 결혼계약서 아기성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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