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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별자리 성격,연애특징,연예인,유래 알아볼까요]



쌍둥이자리는 5월 21일에서 6월21일까지 탄생한 사람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별자리이지요. 제 주변에는 지인들도 그렇고 제 동생도 그렇고 5월생이 생각보다 참 많더라고요. 아마도 5월 6월이 그래도 날씨도 좋고 결혼도 많이 하는 달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쌍둥이자리 별자리의 성격과 연애특징, 그리고 쌍둥이자리 별자리를 가진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쌍둥이자리 별자리 성격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쌍둥이자리 별자리는 5월21~6월21일 생일을 가진 사람이 갖고 있는 별자리입니다. 쌍둥이자리 별자리 성격을 알아보면 추리와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고 재치와 위트가 넘치며 자신이 가진 지식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함과 철들지 못하는 막내같은 면모가 있어 이것저것 손을 대보다가 적성에 안맞거나 길지않은 인내심에 견디지 못하면 중도에 포기해 버리는 성향도 다른 별자리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수 있는 사교성을 가지고 있으며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융화시키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쌍둥이자리 별자리의 장점으로는 생기발랄할 성격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그리고 모든것에 일단 흥미를 갖고 시작하려는 의지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화술로 타인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쌍둥이자리는 인내심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잘못된 습관을 들이면 학습이나 공부와는 거리가 멀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성격성 항상 재촉하고 서두르게 하면 또 엇나가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 쌍둥이자리 별자리 연애특징

쌍둥이자리 별자리는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 연애를 할때도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고 잘 만날수는 있지만 얼마안가 간섭도 싫어하게 되고 내재하고 있는 자유로움에 대한 갈망이 나올수 있어 결국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막내같은 성향으로 인해 누군가 강제적으로 다 알아서 해주지 않는 이상 막연하게 미래에 대해 생각만 할뿐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앞으로 나아가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쌍둥이자리 연애상대방은 지치거나 기대가 어긋나 떠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화술과 재치,좋은 두뇌회전을 갖고 있는 쌍둥이자리 별자리는 미래를 보았을 때 함께 해나가기 좋은 동반자라고 합니다. 단, 살살 잘 구슬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 쌍둥이자리 별자리 연예인

쌍둥이자리 별자리를 가진 대표적인 국내 연예인들입니다. 가수 현아,트와이스의 쯔위,소녀시대 윤아, 강호동,유인나,김소현,혜리,은지원 대세 배우 박보검까지 생각보다 쌍둥이자리 별자리인 연예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쩐지 좀 막내의 이미지가 있는 분들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쌍둥이자리 별자리 유래

쌍둥이자리 별자리는 너무나 의좋았던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형제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버지가 다른 형제였는데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와 고니로 변신한 제우스의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토르와 인간인 아버지를 둔 폴록스는 동시에 쌍둥이로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매우 의가 좋았습니다. 제우스가 아버지였던 폴룩스는 불사의 몸이었지만 카스토르는 그렇지 않았고 어느날 카스토르가 죽게되자 폴룩스는 매우 슬퍼하며 제우스에게 자신도 죽을 수 있게 해달라 부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사의 몸이었던 폴룩스는 죽을수도 없었고 이에 제우스는 둘의 우애에 감동하여 둘을 별자리로 만들어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쌍둥이자리 별자리의 유래입니다.


지금까지 쌍둥이자리 별자리 성격,연애특징,연예인,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따뜻한 계절에 태어난만큼 최고의 성격과 화술을 지닌 쌍둥이자리인 것 같습니다. 별자리가 같다고 모두 물론 같은 성격인 것은 아니지만 또 어찌보면 대체적으로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재미로 참고정도 하시길 바라며 그만 쌍둥이자리 별자리 성격,연애특징,연예인,유래 알아볼까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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