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같이살래요 시청률 및 몇부작 확인]



첫방부터 대박을 터트린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황금빛 내인생> 의 후속작으로 출발을 시작한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을 시작한 <같이 살래요> 얘기입니다. 오늘은 같이 살래요 시청률 및 등장인물 소개와 몇부작인지 확인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박선영, 이상우가 출연하는 오랫만에 막장 요소 없이 따뜻하게 지켜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취지가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내려 하는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라고 합니다. 기대해 볼만한 대목같습니다.



그 중 같이 살래요 극을 이끌어갈 아빠 박효섭으로 유동근씨가 맡았습니다. 수제화 매장의 주인 겸 명장으로 천상 아빠인 역할이라고 합니다. 평탄하고 순조롭게 네남매를 위해 희생하며 속 깊게 살아온 아버지이건만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 미연과 큰딸 작은딸의 문제들이 드러나면서 순탄치 않은 삶을 예고받는 같이 살래요 아버지 역할이라고 합니다.

투자의 귀재 마이더스의 손이며 천상천하 오만불속 우아하고 당당한 빌딩주 역할이자 같이 살래요의 아버지인 유동근씨의 첫사랑 역인 이미연 역을 장미희씨가 맡았습니다. 팩트만 폭격하는 미워할 수 없는 역할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떠할지 장미희씨가 그려나갈 이미연 역할이 기대됩니다.

같이 살래요 의 박유하 역할로 한지혜씨가 맡았습니다. 한지혜씨 오랜만의 주말극 여주인공 역할입니다. 똑똑한 머리로 의대에 입학하고 해아물산의 아들을 만나 재벌가에 시집가지만 돌연 이혼을 하겠다고 폭탄을 터트리게 됩니다. 같이 살래요 드라마의 서두가 시작되게 되지요 이로써

그리고 같이 살래요 첫째딸 박선하 역에 오랜만에 박선영씨가 맡아 열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내강외유 현모양처 타입의 큰딸로 집에서는 동생들 챙기고 회사에서는 몸바쳐 일하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자신보다 무려 6살이나 어린 경수를 만나 불꽃같은 사랑에 빠져 프로포즈까지 받게 됩니다. 하지만 경수의 엄마는 무려 우아미라는 박준금씨 입니다. 앞으로의 파란만장이 예고되는 바입니다.



그 외 같이 살래요 막내 동생으로 나오는 박현하와 박재형이 있습니다. 둘은 쌍둥이로 동생 박현하는 알바퀸으로 불릴정도로 똑소리 나는 독자노선을 걷는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쌍둥이인 박재형은 취업과 스펙에 치여 많은 취업실패를 겪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여회현 씨가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둘째딸 박유하가 이혼 후 로맨스로 묶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자한병원 내과전문의로 등장할 정은태 역할을 이상우씨가 맡았습니다. 결혼 후 보여줄 로맨스는 어떨지 매우 기대되는 이상우씨입니다. 매우 매력적인 역할로 나온다고 하니 꼭 지켜봐야 겠습니다.



저번주 3월 17일 이미 첫방을 시작한 같이 살래요는 시청율 27.1%(닐슨코리아),28.2%(TNMS) 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기저기서 벌써부터 2회만에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같이 살래요 입니다. 같이 살래요는 50부작으로 현재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뭐 인기가 너무 많으면 2회정도 또 연장할 수 도 있겠지요. 아무튼 이제 시작하는 모처럼 막장이 아닌 같이 살래요 드라마 꾸준한 인기로 승승장구 하길 빌어봅니다.


지금까지 같이 살래요 시청률 및 몇부작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모두 본방 사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댓글